장난감이란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것들을 말하나, 사실 장난감은 우리 어린 아이들만이 소유하는 물건이 아니라 어른들이 가지고 노는 것일 수 있다. 장난감은 영어로 toy, plaything로 사용된다. 다 큰 여성들도 인형을 수집하거나 다 큰 어른도 게임기를 장난감을 사용한다. 장난감이란 단순히 아이들만을 위한 물건만이 아니다. 단지 아이들이 좋아할 뿐이다. 문제는 장난감이 성상이 플라스틱이나 나무, 금속 등과 같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장난감에 첨부된 성분이 벤젠, 페놀, 카드뮴, 납 등과 같은 매우 해로운 것들이 들어갈 경우가 있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장난감을 한자 단어로 적절히 사용하면 玩具 製品이다. 한자어로 되어 있는데 완구제품이라고 하고, 완구세트라고 한다. 그런데 저 제품이 완벽하려면 우선 성분이 전혀 사람들에게 위해성이 없어야 한다. 하지만 제조사가 유명한 레고가 아니라 (주)三靑이고, 좋은 나무와 플라스틱으로 장난감을 만드는 게 아니라, 좋은 나무와 플라스틱으로 (주)三靑의 경비능력을 배양한 것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장난감으로 통해 성공하기보단 경비능력으로 성공한 三靑은 玩具 製品에 깨끗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제조과정에서 실수로 납과 카드뮴, 벤젠 등을 묻히게 되었다.

그런데 원래 벤젠과 카드뮴, 납 등은 인체에 들어가면 암에 걸리거나 골수에 악영향을 주어 빈혈이나 뼈 조직이 약해지고, 일본의 이타이이타이병은 카드뮴 중독에 의한 병인데, 이타이란 아프다는 일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玩具 製品 출시를 결정한 업체는 (주)三靑이 아니라 거대기업 (주)新世界 주주총회로 통해 판매가 가능했다. 우리 어린이들 같은 사람들은 불량한 玩具 製品에 노출되었네요. 문제는 필요한 사람이 구매가 아니라 억지로 반 강제적으로 사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글을 읽는 분들 오늘 뉴스 보시고 느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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