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 없는 출산 - 우리는 출산을 모른다
목영롱 지음 / 들녘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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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아는 분이 있었는데, 이분이 책을 내었다. 강변공원을 거닐며 이래저 이야기하면서, 당시 내가 알던 그 분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책을 냈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움의 그 자체이다. 사람이 살면서 가치관이 변화하고, 자신만의 세계의 정체성을 마주한다. 시간은 참으로 빠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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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ok006 2022-09-08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산에 계신 애니님… 저 부산에서 기억 명확합니다 제게 아주 소중한 여행 이었죠 그때는 어떤 것도 잘 안 풀리던 시기였는데 지금 시간이 한참 흘렀네요 이렇게 뵙게 돼어 너무 반갑습니다 어찌 지내셨는지요… 정말 꾸준히 지금도 서평을 하시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만화애니비평 2022-09-29 16:48   좋아요 0 | URL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집에 27개월 된 아들녀석에 육아전쟁을 열심히 치루고 있습니다. 서평빈도는 아기가 나오면서 많이 줄기는 줄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