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클레어 노트 쏜살 문고
헤르만 헤세 지음, 박광자 옮김 / 민음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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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엔 시민혁명이 있었고,
영국엔 산업혁명이 있었고,
독일엔 아무것도 없었다.
오로지 정신만이 존재했다.
폐허 위에 쌓아올린 독일정신이 무엇인지,
어느 틈에서 쏟아져나온 빛인지
헤르만 헤세 싱클레어 노트로
처음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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