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삶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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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에세이 중에서 가장 좋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작가의 삶 전체가 간결하게 담겼습니다.
이렇게 미니멀해지기 까지의 과정이 그림자 처럼 흐르는 글. 마치 피카소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아요. 작가님은 다 털어내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읽으며 나를 털어냈구요. 새로운 인생을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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