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인간
알도 팔라체스키 지음, 박상진 옮김 / 문예출판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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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렐라가 자신에 대해 스스로 알기 전에 사람들이 그를 판단해 버리는 느낌이 좋지가 않다. 높이 들어 추앙했다가 곧 추락시키는 것을 보며 부조리를 느낀다. 알베르 카뮈 소설 <이방인>의 재판과도 비슷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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