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숲길을 단테와 함께 걸었다 - 나다운 삶을 위한 가장 지적이고 대담한 여정
마사 벡 지음, 박여진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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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정 부분 워크북이 되기도 한다. 저자의 이야기만 듣는 것이 아니라 진짜 단테와 함께 내 인생의 어두운 숲길을 걸으며 좀 더 명확하게 나를 돌아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단테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컸었지만, 읽고 나서는 이 책 자체로 내게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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