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
루이스 L. 헤이 지음 / 센시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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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시작될 때

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 필사집을

만났었습니다.

매일매일 필사를 이어가다가

잠시 멈추어 있긴 합니다만,

그 긍정확언들은 늘 저와 함께 했습니다.

특히나, 긍정이 필요한 오늘입니다.

별이된 이들과 가족들을 위로하며

애도를 표합니다.








루이스 헤이의 365일 긍정 확언 일력 

384쪽

사이즈 13×180

새해 즈음해서 새해 다이어리와 함께

일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2023년을 겨냥한 일력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것들과 비교했을 때,

이번 루이스 헤이 긍정확언 일력은

성공적일 것 같습니다.



마음이 가라앉고 하루의 시작이 버거울 때

왠지 나의 모든 것이 마음에 안들 때

관계에서 오는 상처가 거듭될 때

나를 위로해주고 사랑하게 만드는

긍정확언을 나에게 들려주세요...


우선 월 별 소제목 부터 봤어요.

날짜와 상관없이 내 감정을 따라서

좋은 글을 만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나를 사랑하는 열두달








두께감도 있고, 지지대 간격이

8cm정도 되는데요.

그 사이에 책 읽을 때 자주쓰는

메모지를 꽂아두었습니다.

갑자기 나에게 말이 걸고 싶어질 것 같아서요

그러면 주저 없이 말해 보려 합니다.



루이스 헤이는 삶에서 가장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라고 말한다. 삶이 주는 예기치 못한 좌절이나 슬픔, 상처를 겪을지라도 나 자신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법을 안다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 자신을 위로하고 사랑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에게 긍정적 암시를 반복해서 들려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나에게 가장 좋은 한마디를 들려줌으로써, 오늘을 제대로 살아낼 에너지를 얻고, 지금껏 살아온 날들에 위로를 받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용기를 더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내 마음의 주인이 된 하루하루가 쌓일 때,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나를 둘러싼 삶이 좋은 방향으로 변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5월 가정의 달

다섯 살의 나에게 건네는 말

그림과 함께 울컥 하기도 해요.

부모님 생각도 나고

다섯 살을 지나온 나와 내 아이

모두가 함께 하는 위로입니다.




루이스 헤이의 긍정확언이

365일 일력

책상 앞에 놓인 긍정과 위로, 격려가

오늘을 달라지게 하네요!



행복한 하루를 부르는 긍정의 말

"명랑한 사람이 행복하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내 미래의 첫 날이다"



나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선물하면 좋을 오래 남는 일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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