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가까운 - 읽기, 쓰기, 고독, 연대에 관하여
리베카 솔닛 지음, 김현우 옮김 / 반비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가 어린 시절부터 유독 아무것도 받아본 적 없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살구나무의 과실이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을 줄은 미처 몰랐다.

내가 가진 이야기에서 자유로워지고, 다시 한번, 지금 변신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실로 이어주는 책에 감사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1-07-24 1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1-07-25 1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