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엄청난 보물지도가 내게 있다해도 나서지 않으면 필요 없는 종이 한장에 지나지 않는다

또 그런 보물지도 같은 책들은 이미 많죠. 이 책의 다른점이라면 역시 저자 하재준이 직접 모험자가 되었고 선두자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에게 공유해 줄 수 있는 것이 보물지도 이상으로 많다는 것에 있습니다. 부정적인 상
황들을 긍정으로 바꾸어 가는 기적을 봅니다.?

책에서 작게는 사회 생활을 하는 나 자신과 나아가서는 사업주로서 직원들과 함께 상생하고 커나가는 오너로서 기업의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있어요.

그동안 수없이 자기계발서를 읽고 습관을 갖추고자 동기유발을 노력했음에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고 느꼈다면 이 책도 꼭 읽어 봤으면 합니다. 저자가 자신의 삶을 어떻게 가지며 주인으로 끌고 가는지 가까이 볼 수 있으니까요.?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가 저자인가? 생각할 만큼 초반부 읽다보면 저절로 박새로이 스토리가 연결지어지고 어느새 그를 떠올리며 읽었지만 마지막엔 하재준으로 딱 마무리 되더군요. 시련의 경험으로 배워 나가는 흡입력이 엄청난 사람입니다.


무엇이 나를
이렇게 열심히 살게 하는가?

아버지 사업이 무너지고, 집이 경매에 넘어가고 교회에서 숙식을 도움받아 살다가 어느날, 현실을 인식하게 된 소년은 돈을 벌지 않으면 우리 가족이 이렇게 힘들고 비참해질 수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세상에 대한 눈을 뜨게 되는데요, 어떠한 고생과 노력을 했는지 구체적인 말은 없지만 분명 강하게 느꼈습니다.

배운 바를 향해 무섭게 전진하는 추진력은 후진이라는 선택이 내게 없다는 것을 정확히 인식한데서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이 저자가 모두와 나누고자 하는 자신의 미라클 액션입니다. 알게된 바가 있으면 행동 해야합니다.




p115

운이 아니었으면 절대 여기까지 사업을 끌어 올 수 없었다. 다만 아직 본인의 인생 주인이 되지 못한 사람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그들은 운을 글자 그대로 운이라고 믿고 있지만 나는 운을 직접 찾아서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는 점이다.?



운은 우리의 믿음에서도 오지만 우리의 생활 패턴 속에서도 온다. 운은 삶에 충실한 사람에게 오게끔 설계되어 있다. 삶에 충실한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서는 스스로가 가장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 운은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

책에서 받는 좋은 기운들로 웬지 힘이 솟는 것 같습니다. 함께하면 웬지 나도 좋은 방향으로 갈것 같은 긍정 멘토인 것이 분명하네요~~


책을 다 소개하진 못하지만, 잘 읽히면서도 많이 남는 책으로 또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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