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https://m.blog.naver.com/kih451145/221708350305내가 초등학교때는 그냥 영어 교과서를 외웠다.그러면 영어 시험은 점수가 나왔다.빈칸 채우기식이었고, 영어 듣기 시험으로 바뀐건 몇년이나 뒤의 일이었다.지금은 초등 1학년이라 영어교육 방심하고 있지만, 파닉스 떼고 읽을 수 있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있다. 아이가 한글을 떼기위해 ㄱ ㄴ ㄷ 가 나 다 나비 나비가 날아간다. 아름다운 나비가 훨훨 날아간다. 그 나비가 내 가슴에 들어왔다.처럼 쓰기 위해 문장을 자연스럽게 조금씩 받아들이고 접하게는 해주고 싶었다. 학원에서 배우는 언어가 아니라 한글을 대하듯이 그저 자연스럽고 평범하게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이런 대화를 주고 받아야 가능하다. 한글처럼 모국어처럼나도 대학졸업하고 사회인으로 살고 있는지만 나는 문맹이나 다름없다. 읽고 이해는 하지만 말로는 할수 없는ㅜㅜ 내가 생각하는 글을 문장으로 죽죽 쓸 수는 없는, ㅋㅋ이 책은 초등을 위한 책이지만 나를 위한 책이다.결코 부담스럽지 않은 이책을 통해 연습하고 아이에게 건넬 수 없다면 효과는 만점이 되지싶다.공부하라고 영어책 들이미는 엄마가 되기 싫다. 아이와 명어로 대화 할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