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작업실을 갖고 싶다 - 은밀하게 도피할 수 있는 '나만의 장소' 36
제인 필드 루이스 지음, 신혜정 옮김 / 북노마드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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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백수에게도 슬럼프가 있나? 

금토일 내내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뒹굴뒹굴했는데

뒹굴뒹굴할수록 더더더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지고 

이런날은 사진만 슥슥 보고 지나쳐도 되는 이런 책이 좋지 ♪   

△ 조지 버나드 쇼의 작업실 (작가)

 

△ 딜런 토머스의 작업실 (시인)

 

 

△ 테드 드완의 작업실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

 

 

△ 패브릭 콘타도와 로빈 로슬락의 오두막 (원예가)

 

 

△ 제프 브로드허스트의 오두막 (건축가)

 

 

 △ 요한나 로워리의 바닷가 오두막

 

한집 한집 더 자세히 보고 싶은데 조금만 보여줘서 감질난다.

하지만 이 책에 소개된 작업실 36곳 모두 진짜 진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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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6-22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만 봐도 작업실에 대한 로망이 생기겠어요. 브로드허스트의 집이 제일 좋은데요. ^^

꽃핑키 2015-06-22 22:07   좋아요 0 | URL
딱히, 작업할건 없지만ㅋㅋㅋ 요런 공간만 있다면? 창의력이 저절로 막 솟아날것 같단말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