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f : Beksul / Basic - 든든한 한 끼, 소고기 요리 백설 쿡 북 - 베이직 시리즈 2
김은희 지음 / 포스트페이퍼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외쿡 책인 줄 알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_+ㅋ

완전 심플한 책 디자인, 내가 완전 사랑하는 고기 고기!!!! 

보고만 있어도 침이 꼴깍 꼴깍ㆀ 넘어가는 고기 사진에 홀려서 ♡_♡sS

눈꽃 마크를 미처 못봤다.

 

우앗! Beksul 진짜 백설이네???  백설마크를 보자마자

나는 올 초에 읽었던 김혜자 선생님의 책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가 떠올랐다 ㅋㅋ ㅋㅋ

한국의 오드리 햅번 김혜자 선생님은 27년동안 제일제당 광고만 하셨다(!)던데!!!

'당신이 받고 싶은 대로 돈을 주겠다' 는 큰 회사들의 제의도 다 뿌리치시고,

'김혜자가 선전하는 것은 믿어도 좋다' 고 할 수 있게

제품을 잘 만들어달라는 당부의 마음에서 그러셨다고 했는데...

우아아 ~ 암튼, 그 백설이 이런 요리 책도 만드는구나?

백설 쿡 북 시리즈라니!!!!! 깜놀!!! ㅋㅋ +_+ㅋ

 

 

올리브유료 마리네이드한 끝 스테이크 ㅠㅠㅠㅠ

 

ingredients / 채끝살 340g 백설 카놀라유 적당량

올리브유 마리네이드 / 마늘 2쪽, 올리브유 약간, 타임2줄기, 소금, 후춧가루 적당량

 

----- 만들기 -----

만들기 : 1. 채끝살에 소량의 올리브유를 바르고 소금과 후춧가로로 간한다.

2. 마늘을 얇게 저민 뒤 타임 줄기와 함께 채끝살에 올려 살살 문질러 10분간 둔다.

3. 고기에 올려놓은 저민 마늘과 타임 줄기를 제거하고 뜨겁게 달군 팬에 카놀라유를

살짝 둘러 센 불에서 양면을 각 3분간 굽는다.

 

▲ 으아아 ~~~ 이번엔 볼로녜세 소스 라자냐 그라탱 ♡_♡zZ

 

▲ 볶은 양파와 소고기를 얹은 크로스티니 ㅠㅠㅠ

 

크로스티니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토스트'라는 뜻으로, 바게뜨 빵이나 식빵에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를 뿌려 오븐에 바삭하게 구운 다음 다양한 요리를 얹어 먹는다.

메인 요리를 먹기 전에 먹는 애피타이저나 와인에 곁들이는 요리로 제격이다.

빵 위에 얹을 수 있는 재료는 양파, 버섯부터 연어, 베이컨, 과일 등 무궁무진하다.

 

크로스티니처럼 생소한(?) 이름이 나오면 어김없이

친절한 설명도 따라 나와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ㅋㅋ  

 

▲ 레시피가 깔끔하고 간결해서 보기 좋고! 이해도 빨리 되고 +_+ㅋ

 

▲ 무엇보다 책과 함께 보내주신 브라우니 맛있게 잘 만들어 먹겠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ㅠㅠ

"고기"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고기를 사랑하는 나는

이 책이 좋으면서도 ㅋㅋㅋ 괴롭다.  으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다 맛있겠어!!!!!!!!! 다 먹고 싶어!!!!!!!!!! ◀:P

오늘 저녁에도 엄마가 바리바리 싸주신 갈비,

한 냄비나 구워 먹었는데 ㅠㅠ

또 고기 ♡_♡sS 먹고 싶잖아요 ㅠㅠㅠㅠㅠ  

 

 

해당 서평은 제 블로그 이웃님이신 무도사님 책이벤트에 당첨되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무도사님 +_+ㅋ 좋은 책 완전 감사드립니다!! 

ⓒ네이버 블로그 : 파라다이스는 내손으로 찾을게 - 핑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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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12-23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채...채.....채끝 스테이크!!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