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스럽게도 나에게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말들.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그 섬에 가고 싶다라고 <섬>에서 말하지만.그 섬에, 사람들 사이에 구지 가야 하나 싶다.새는 울고 꽃은 핀다. 중요한 건 그것 밖에 없다.라고 하는데 나는 아니고...그래서 왠지 쓸쓸해졌다.2017. s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