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처럼 아님 말고 - 다혈질 고양이 탱고와 집사 남씨의 궁디팡팡 에세이
남씨 지음 / 시공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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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이 좌절했던 과거의 나를 떠올려보다가
이 정도 장애물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무심한 표정으로 문틈을 빠져나가는 너를 보며
노트에 적어본 네 글자.
아님 말고. -137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구나....

그러하기 때문에 아님 말고를 외치는 것일까.


2017. 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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