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 답게? 음악이 모티프가 되고 소재가 되고 주제도 되고. 취향저격엔 실패. 딱 와서 꼿히는게 없는 시. 그나저나 시인의 이름이 참 독특하니 예쁘다는 감상. 2015. Jun.
세상은 거대한 봉분묻힌다, 아무 일 없다는 듯 다 묻힌다 - 폭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