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겨울로 왔고 너는 여름에 있었다 문학과지성 시인선 547
임승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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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영문을 모르겠다. 집중을 못했을까.

- 눈을 뜨니
풀밭이 펼쳐졌다 펼쳐지려는 풀밭의 속도를 따라잡으려다가 멈춘 것처럼 꽃이 있었다. 예쁘다고 말하면 뭐가 더 있을 것처럼 예뻤다. - 문법 중.

2021. nov.

#나는겨울로왔고너는여름에있었다 #임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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