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숲에서 당신을 만날까 문학과지성 시인선 497
신영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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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류의 은유와 직유를 지나치게 반복해 강조하니 공감이 되지 않았다.

물, 꽃, 소녀, 소녀, 소녀, 유방, 자궁 타령은 남성 작가가 해서 지겨웠던 게 아니라, 돌림노래 타령같이 소비되어 지겨운걸까.
그 타령을 여성이 해도 별로다.

2021. nov.

#그숲에서당신을만날까 #신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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