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종류의 은유와 직유를 지나치게 반복해 강조하니 공감이 되지 않았다. 물, 꽃, 소녀, 소녀, 소녀, 유방, 자궁 타령은 남성 작가가 해서 지겨웠던 게 아니라, 돌림노래 타령같이 소비되어 지겨운걸까. 그 타령을 여성이 해도 별로다. 2021. nov. #그숲에서당신을만날까 #신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