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창비시선 414
이시영 지음 / 창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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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역사... 과거와 현재. 시대의 초상이 시가 된다.

<전차><그네><바다에 이르기 전><하늘을 보다><팽목항에서><하동> 이 특히 좋았다.

세대를 불문하는 정서가 있다고
이미 좀 된? 세대인 내가 생각하면 좀 달라지는 얘기일까..

그저 시를 읽다보니 여러 감정으로 마음이 뜨거워지기도 했다는 말이다.

2020.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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