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녀 이야기 환상문학전집 4
마가렛 애트우드 지음, 김선형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기대 별로 안 했는데.. 왜 이름을 얻었는지 알 수 있었다. 1936년 출생한 작가의 1985년 작품. 놀라운 인사이트와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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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파크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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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기욤뮈소는 어떤 스타일의 소설을 쓰는 사람일까 궁금했다. 읽고 보니, 말하자면 시드니셀던의 21세기 버전인 것 같다. 영화를 보는 듯 재미를 준다. 적당히 시간을 보내기에 적절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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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집행관
김보영 지음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다시 트위터 추천에 따라, 추가 검증없이, 읽거나 보거나 사거나 맛보면, 사람이 아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작가가 쓴 SF/추리소설을 읽어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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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시간의 흐름 끝에서 미래의 문학 2
고마츠 사쿄 지음, 이동진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일본 sf는 거의 처음 읽은 것 아닌가 싶다. 생각보다 깊이도 있고 고민과 지식의 폭도 넓다. 앞뒤가 잘 안 맞는 부분도 많고 너무 꼬아놔서 따라가기도 쉽지 않지만 그래도 계속 책을 붙들고 있게 만든다. 하지만 이 작가의 다른 책을 또 보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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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인 캐빈 10
루스 웨어 지음, 유혜인 옮김 / 예담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북유럽 작가라고 해서 요네스뵈 스타일을 은근 기대했으나... 요네스뵈는 단 한 명 뿐이라는 당연한 진리를 다시 깨달음. 여행지에서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읽은 책. 다음 전개를 궁금하게 하는 정도의 재미는 있다. 하지만 이 작가의 다음 책을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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