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인가. 우연찮게 선대인경제연구소에서 한 ˝미래의 기회는 어디 있는가˝라는 강의를 들었다. 이 책의 작가는 그 강사들 중 한 명. 마지막에 나와 가장 큰 박수를 받은 사람으로 기억한다. 그에 끌려 구입한 책이다. 강의에서 들은 내용도 일부 나온다.
마음이 아프다. 꽃같은 아이들을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잃어버리고, 그 차가운 4월의 바다에서 죽어가도록 내버려두고... 죽을 때까지 용서를 빌게 될 것 같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ㅠㅠ (사족 - 급히 낸 책이라 그런가. 편집 실수가 조금씩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