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다. 꽃같은 아이들을 이렇게 많은 아이들을 잃어버리고, 그 차가운 4월의 바다에서 죽어가도록 내버려두고... 죽을 때까지 용서를 빌게 될 것 같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ㅠㅠ (사족 - 급히 낸 책이라 그런가. 편집 실수가 조금씩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