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과 논픽션의 관계는
그들 각자와 현실의 관계보다 더 긴밀합니다.
순전한 창작의 차원을 제외하면 둘의 기교는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논픽션의 정확도와 꼼꼼한 조사, 중립성을 폄하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짧게 잘 쓰는 법』 중에서
[영화] OTT서비스로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한 작품들.
-<악질 경찰> Jo Pil-ho: the dawning rage( 2018 제작)
; 이런 접근도 가능하구나, 대중 영화의 문법으로 사태 이후의 현실을 만날 수 있다.
-<그날 바다> Intention ( 2018 제작)
; 진실 규명을 놓고 의견을 분분하지만 골결정력이 돋보이는 접근, 사건 실체가 채 규명되지 않은 현실이 안타까울 뿐.
-<살아남은 아이> Last Child ( 2017 제작)
; 세월호 사건 이후를 떠올리게 힐 뿐 직접적이진 않다.
[책]
-[금요일에 돌아오렴
_240일간의 세월호 유가족 육성기록]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엮음( 창비, 2015-01-16)
-[영원한 죄 영원한 슬픔]
_세월호 희생자 해원解冤과 진상 규명을 위한 304편 연작시]
나해철 지음(문학과 행동, 2016-09-26)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 세월호의 시간을 건너는 가족들의 육성기록]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지음(창비 201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