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날아오는 로맨스는
좀 더 밝고 유쾌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으면 좋겠다.
그 중 가장 관심가는 책은 드라마와 글(대본)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 쓰는 남자 드라마 찍는 여자>다. ^^
오랜만에 만나는 요셉 작가의 글...
반갑다.
사실, 전작 두 편으로 끝나는 건 아닌가 살짝 서운해지려고 했던 찰나였는데...
일주일 동안...
아무 것도 읽지 않았다.
어제와 오늘 두 권의 책을 읽었지만, 아무런 것도 적지 않았다.
그리고 책을 구매했다.
미뤄두었던 책을 한권씩 구매하는 일이 요즘의 구매 패턴이고,
오늘은 전에 선물받은 책을 잃어버려서 그 책을 다시 구매했다.
사흘 후에나 도착할 것 같더니 방금, 갑작스럽게 출고작업중으로 뜬다.
알라딘은 이 시간에도 일하고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