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상하게...

택배 기사님이나 우체부 아저씨는, 내가 화장실에 있을 때만 시간 맞춰서 방문하시나?

그것도 자주 시간을 바꾸셔서...

 

음...

예를 들면 이런 것.

매일 오후 3시에 방문하시던 분이 갑자기 아침 10시에 오신다거나 하는...

.......

 

오늘도 어김없이... ㅠㅠ

 

 

 

 

 

이병률님의 새로 나온 시집이나 예판 구매해야겠다.

 

 

잠수 타고 싶은 어느 날...

제목이 끌려서 눈에 담은 날...

 

최진영의 신간... 팽이.

이번엔 단편집이구나...

 

14회 이효석문학상 작품집...

지난번 <요요>가 실린 작품집은 손대기 주저했는데

이번 작품집은 솔깃~!

 

15년차 예능 작가가 들려주는...

날 것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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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3-09-10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도 택배아저씨가 왜 간신히 우리딸이 자면 오시는지 늘.... 궁금합니다...

단편집도 궁금하고 날것그대로도 궁금하네요.

구단씨 2013-09-11 23:43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왜??? 왜 그럴까요? ^^

신간이 나올 때마다, 책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