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소식이 있다. 아직 여기는 해가 쨍쨍 한여름의 더위... 태풍의 기운은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언제 변할지 모를 날씨이기에, 한발짝도 밖으로 나갈 수 없음을 대비하여 오늘도 책을 쌓아둔다...

영화는 못 본 상태에서 원작의 소식을 들었다. 맛보기로 본 장면들은 원작에 대해 궁금해하기에 충분하게 만들더라. 지켜보고 살펴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이야기다. 읽어보자. 케빈에 대하여...

<만찬>의 개정판이다. 내용 자체에 호기심이 생겨서 찾아보니 내가 가지고 있던 구판이 있다. ^^ 이번 기회에 읽어봐야지.

이번에 읽었던 어떤 책에서도 사강의 책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던데, 이 책으로 사강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오랜만에 만나는 심윤경님의 책이다. 생각해보니 이분 책을 너무 오랫동안 안 만나온 것 같다.
전작들과는 약간 다른 조금은 통통 튀는 느낌이 아닐까 기대해 본다.

쏟아지는 책들 중에서도 유독 자기를 봐달라 애쓰는 책들이다. 저절로 눈에 들어와서 아픈 책...









 

유럽 문화에 대해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해본다. 원서의 상당한 양을 그대로 담아놓은 것은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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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8-05 0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