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비밀노트
크리스티나 스프링거 지음, 한성아 옮김 / 솔출판사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에스프레소 비밀노트

크리스티나 스프링거

출판 솔

2012년 3월 12일 발매

253쪽

 

 

에스프레소 비밀노트

Espressologist

 

이 책은 바리스타 소녀의 비밀노트로

커피의 취향으로 짝을 찾아주는 에스프레소솔로지스트에 관한 소설이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취향으로 나만의 짝을 찾는다?!

기발하고도 재미있는 상상에서 이야기는 출발한다.

 

10대소녀들의 이야기와 사랑이 담겨있다.

그들이 고민하는 일상적인 이야기들과 그들의 꿈이 가득 담겨있다.

책의 번역도 잘 되어있어서 더 쉽게 읽혔다.

딱딱한 번역투가 아니라  10대들이 오늘날 쓰는 말투로 번역되어있다.

예로 들면 '~했어'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했삼'과 같은 ㅋ

 

 

이 책의 소개에 보면 2011년 국제 학교사서협회 도서상 수상작으로

<스쿨라이브러리 저널>추천도서라고 되어있다.

이 협회와 저널의 공신력은 개인적으로 잘 모르지만 ^^;;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읽었다는 뜻이 아닐까~?

 

 

 

커피마니아들에게 이 책을 권해준다면 정말 재미나게 읽을 것같다.

 

 

 

아이스 바닐라라테, 미디엄사이즈 :

똑똑하고,선량하고, 신사적임, 말투가 부드럽지만 남에게 만만하게 보일 타입은 아님.

성실하고 신뢰가 감. 좋은 친구, 품위 있는 외모를 지녔음

 

드라이 카푸치노, 미디엄사이즈 :

똑똑하고 소탈함, 탄탄하고예쁘장함. 살짝 수줍음이 있고 말투도 부드럽지만

때에 따라선 에너지가 넘침. 좋은 친구

 

-35쪽

 

 

 

"토피넛라테와 잘 어울리는 커피는 무지방 아이스 모카랍니다."

이렇듯 주인공은 여러손님들의 커피취향과 성격을 자신만의 비밀노트에 작성하고

이것을 알게된 점장의 권유로 매주 금요일밤마다 에스프레솔로지의 밤을 열게 된다.

 

하지만 남들의 짝은 잘 찾아주는데 정작 자신의 짝은 우연치않은 사건으로 놓치게 된다.

그녀의 비밀노트는 틀렸던것일까?

 

이 책은 가볍고 예쁜 표지로 만들어져있어서

한가한 오후에 원두볶는 커피집에 앉아서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한잔과 함께 읽으면 정말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10대주인공들의 튀는 말투와 경쾌한 그녀들의 삶이 담겨있는 발랄한 로맨스소설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에스프레솔로지스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 나도 당장 달려갈텐데 !!! ㅋ

바리스타들이 만들어주는 인연,

매우 특별하고 재미있을것 같다.

이제 주문할때마다 이 책이 생각날것같다.

 

 

당신은 어떤 커피를 주문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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