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구출 대작전 재미가 깔깔깔
에밀리 게일 지음, 조엘 드레드미 그림, 노은정 옮김 / 한솔수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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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발명가 엘리자 펑^^
아니지, 이젠 펑이란 어울리지 않는 이름은 더이상 부르지 않아도 되겠지 첩보원이 인정하는 어엿한 발명가인데 말이야
만나게 되서 반가워
나는 너랑 비슷한 아이들 셋을 키우고 있는 엄마란다 그리고 나도 한때는 너같은 엉뚱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그런 꼬마아가씨의 기억이 남아 있었던 적이 있었지 물론 지금은 전~~~혀 남아 있는것 같지 않아 가끔 꿈에 희한한 모습의 아이가 보이는것 말고는 말이야(이건 우리끼리의 비밀이야)
네 일기장을 보내준건줄은 몰랐어 정말 고마워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속엣말을 보여준다는거 쉽지 않은데 말이지 나도 일기를 이런식으로 써봤으면 하는 생각이들었어 그리고 표지가, 색깔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이라 넘 마음에 들어
머리는 ‘펑‘하고 터져서 그렇게된거야? 아님 원래 곱슬머리?? 난 원래 곱슬머리라 자랄때는 불편하고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어른이 되니 오히려 편하고 좋은 점도 있는것 같아 혹시 머리카락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해줘~~
원래 발명이라는 것이 참 쉽지 않은 일이지
없는 것을 새롭게 탄생시키는 일인데 얼마나 대단한 일이야~ 그런 일을 엘리자의 아빠와 엘리자가 하고 있다니 대단해 앞으로도 아빠와 엄마와 함께 힘을 합해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할게
사고만 치고 수습을 못하면 진짜 골칫덩이지만 문제해결까지 완벽하게 해낸 엘리자 친구 생일 선물로 준 리본이 세상에 비밀을 담은 자기테이프일줄 누가 알았겠어??(ㅠㅠ) 그냥 좀 돌려주면 좀 좋아? 세상에는 꼭 좋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는게 슬퍼 그지? 그래도 덕분에 좋은 친구도 만나게 됐으니 더 좋은거 맞지??
난 엘리자 덕분에 오래전에 읽은 키다리아저씨 쥬디도 떠올리고, (혹시 아니?늘 친애하는 키다리아저씨로 시작하는 편지를 쓰는 언니인데 ㅎ ㅎ)
실패라고 생각했던 것들도 쓰임이 될 때가 있으니 함부로 하지 말며 친구는 소중한 것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단다
엘리자가 나의 아들ㆍ딸에게도 한번 더 알려줬음 하는데 부탁들어줄수 있을까??^^
추신;너의 친구 에이미와아인슈타인에게도 안부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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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처음 세계사 2 - 산업 혁명 ~ 현대 용선생 처음 세계사 2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외 그림, 이우일 / 사회평론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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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이 사회선생님이셨다 과목마다 선생님이 따로 계시다는 것도 신기한데 담임선생님의 과목이 사회이니 자연스럽게 사회과목에 관심이 가게 되고 그것은 국사로 이어져 세계사로 범위를 넓혀갔다
이렇게된데에는 사람 사는 세상의 질서와 이야기가 쌓이고 한데 어울어져 돌아가는 지구이야기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운명적인 만남이었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까지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나의 첫아이, 우리 큰아들이 책을 좋아하고 학교에 들어가서도 가끔 멍을 때리고 사차원의 세계에 가 있다고 했지만 선생님께 웃으며 독특한 구석이 있다고, 제자리로 돌아오기만 하면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수있엇던것도 역사분야를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어 나름 믿는 구석이 있었기때문이다(아무근거도 없이 ㅎ ㅎ)
용선생시리즈를 입소문으로만 들었지 나는 아직까지는 실제 구매 경험이나 내용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
다만 요즘의 학습만화들이 아이들이 접하기 쉽게, 재미있게 나와서 어린이도서관에 가봐도 삼삼오오 앉아 있는 아이들도 죄다 학습만화이고 매번 들어오고 새로 교체되는 책들도 만화관련 책들이라는 소리를 사서분들께 들었던지라 기대감이 사뭇컷다
현재 나는 왕성하게 책을 사던 시기를 지나서 학습교재위주로 보거나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들을 구입하고 있는지라 현재의 트랜드에 민감하지 못할 수도있기때문이다
이 책의 타켓층은 세계사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첫걸음을 걷게 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인데 자칫 잘못 생각하면 두권으로 세계사를 둘러볼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펴낸 책중에 [용선생 처음 한국사]가 있는데 이 구성도 비슷한 조건이긴 하지만 한국사는 알게 모르게 배우지 않아도 쌓인 지식이 있을수 있지만 세계사의 경우는 생소함의 정도가 더 다르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세계사에 대한 입문책으로 접하기 보다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중구난방식으로 세계사를 배운 학생이나 오래전에 배운 세계사를 다시 한번 정리하는 목적으로 빠른 시간내에 둘러보는 용도로 이용한다면 훨 그 효용가치가 높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초등6학년인 아들은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우고 있고 역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 주변국가의시대적 흐름과 함께 파악해나가고 있으며 이미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세계사전집을 읽은 경험이 있어서 키워드처럼 간략하게 정리된 내용만으로도 관련 내용들을 이야기해낼 수 있었다 ˝엄마, 한권짜리 책을 여기선 한 페이지로 정리했네˝
현재 초4인 딸은 한국사에 관련된 책들은 많이 접했지만 아직 세계사는 까막눈이라 이 책이 처음인셈인데 그림과 글은 열심히 읽는 눈치였으나 읽고 난뒤 기억에 남는건 크게 없는듯 보였다 위인전을 통해 얻은 지식인 링컨의 독립전쟁, 나폴레옹 관련정도^^;;
진짜 제대로된 세계사공부를 하고싶다면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세계사]시리즈와 함께 구입해서 총정리개념으로 보는게 더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여름방학에 세계사에 빠져들고싶다는 충동이 들게 하는 책인것만은 분명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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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엄마는 되었지만 - 서투른 엄마들을 위한 육아, 교육, 살림, 재테크 노하우
김민숙 지음 / 라온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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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마무리해버리고 나면 한동안 손이 가지 않을까봐 항상 읽고나면 옆에 두고 두고 한게 시간이 제법 흘러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기 시작한것 같아 기쁘고 , 제대로 된 책 한권을 내기까지 또 생각하고 생각했을 엄마의 마음이 느껴져
저도 글 한자 적는데 더 신중해지는 마음입니다 어쩌다 엄마는 되었지만, 어쩌다 낸 책은 아니니 말입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살아온 인생을 책으로 쓰면 수십권의 대하소설이라 말은 하지만 아이를 키우며 경험하는 엄마의 시행착오와 어설픈 육아 그리고 힘든 양육자의 삶을 누구나 그렇게 살아왔다는 말로 이해시키는 것이 얼마나 시대착오적이고 몰인정한것인지요

이 책은 제목부터 같은 경험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은 맘카페에서 만난 언니같은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역시나 일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며 사회샹활을 했지만 아이 셋을 낳고 기르는 동안 그 능력들은 쓰잘데없어지고 매번 동동 발구르며 허둥지둥 바쁜 일상속에서 행복하지 못한 엄마로서의 삶에 갇혀버린 대한민국 아줌마!!

그런 틀을 부수고 나오기 위해 전략가가 되기 위한 로드맵을 짜고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훈련을 해온 저자가 그 수련의 과정에서 터득한 인련의 내용을 우리에게 풀어놓은 것만으로도 우리는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일정시기의 양육기간을 거치면 대부분 어린이집을 보내면서 어린이집과의 소통이 중요해지는데 이에 대한 궁금증이나 엄마표교육등 평소 엄마들이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는 부분들을 아주 유효하게 다뤄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엄마라는 같은 호칭이 있지만 김민숙이 아니고 나의 아이들도 모두 다 다른 독립된 주체라 그 방법들이 일치하지 않고 정답이 아니라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되겠지요

이런 육아서 한권이 엄마들에게 얼마나 큰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해보셨나요?
산후우울증이나 육아우울증은 보통 그 일이 힘들어서라기보다 그 힘듦을 아무도 몰라주고 당연히 해야하는 의무(?)쯤으로 생각할 때 상대적으로 느껴지는 박탈감에서 오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 엄마가 되는 게 이리 중요하고 소중한 일이다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이 어떤 것인지 나도 알고 있다 지금이 제일 힘들다 그런 마음 드는게 당연하다 이런 말한마디가 위로가 되고 의지가 되는데 이 책속의 공감가는 글귀가 불면의 밤에서, 아이와 방안에 갇혀있는듯한 폐쇄의 공포에서 버틸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줄 것이며 곧 행복한 엄마로서의 삶을 계획하고 구상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그 가치는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의 저자를 블로그를 통해 만났습니다 아주 긴 터널을 통과해 겨우 빛이 보이기 시작하는 입구를 찾았나 싶은 즈음에 만났기에 이 책의 중요성을 더 알고 있으며 한창 육아를 시작하는 엄마들이 이 책을 만나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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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도 궁금해 할 이상하고 재미있는 우주 이야기 83 이상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이와야 게이스케 지음, 가시와바라 쇼텐 그림, 정인영 옮김, 이석영 감수 / 아울북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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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과 우주가 나오는 책이라면 기본 재미는 보장이 된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특히 표지그림을 보라 재미가 없을 수가 없다 책 내용을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앗!하고 소리를 지른건 뭐람 ㅎ 내가 너무 고차원적인 생각을 한걸까??

이 책은 진짜 누구라도 한번쯤은 궁금해하고 이상하게 여겼을만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왠만한 책에선 찾아보기 힘든 고급정보 83가지로 채워진 책이다 얼핏보면 엉뚱한 초딩같지만 진짜 속내는 대학교수같은 그런 모습이라고나 할까??(표현좋다~~)

그래서 다섯살 막둥이부터 초딩남매도 이 글을 쓰는 엄마와 사이언스채널을 좋아하는 아빠마저도 책을 보게 한 위대한 능력자이다

우리 큰 아들은 우주왕복선의 은퇴가 제일 안타까운 내용이라고한다 p42
짜식~~ 그냥 읽은게 아니었어
사람이든 기계든 아직 일할 수 있는데 타의에 의해 그만 둬야한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래서 할 수 있을 때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사실까지도 깨달아줬으면 좋겠다는거~~~~ 이것도 엄마의 욕심??
(마음을 비우자 ㅡㅡㅡㅡ)

난 우주정거장에서는 감기가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한번 더 주목했다 p21
감기가 바이러스침투로 걸리는거라고 이론적으로야 알고 있지만 그래도 신기한게 사실이다 늘 환절기면 아이들의 감기때문에 비상이니 ㅎ 어쩔수없는 엄마다

아빠는 역시나 사이언스채널에서 본적이 있는 ‘오줌으로 마시는 물만들기‘ p20
순환시스템과 여과기능을 거쳐 만들어지는 물과 자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대목이다

우리집 막둥이의 관심사는 외계인 p105
키보드를 많이 두들겨서 그런가했는데 전혀 다른 이유라 의외였다 어쨌든 막둥이는 외계인 그리기 삼매경에 빠졌다 ㅎ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색감의 종이나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는 짤막짤막한 이야기라 읽는 재미, 보는 재미가 있어서 아무때나, 아무 페이지나 봐도 좋은 책 만화책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우주상식을 알 수 있는 책이라 휴가를 떠날 때도 챙겨가길 권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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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키큰하늘 1
이은재 지음, 김주경 그림 / 잇츠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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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뼘 성장하는 사춘기 동화, 나는 설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
다섯살 막둥이가 표지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더니 사람들이 미로속에 갇혀있고, 한 사람은 탈출에 성공해서 만세를 부르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러고보니 맞는 말 같아요 다섯살의 눈에도 표지 그림이 이해가 된다는게 신기합니다

책을 읽어가는 제 얼굴이 다소 경직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 책의 주인공인 용기적군과 같은 나이인 초등6학년의 아들과 초등4학년의 딸이 있는데다가 아이있는 여자의 보통명사격인 아줌마의 트레이드마크인 ‘나이들고 뚱뚱하고 목청만 큰 여자‘라는 표현이 껄쩍지근했기 때문이었을까요^^

이 책을 쓴 작가가 ‘잘못뽑은 반장‘이라는 책으로 이미 학교 필독서로 접한 바가 있어 아이들에게 먼저 읽어보라고 했기 때문에 아이들의 반응이 주인공의 느낌과 다르지 않을거라는 생각때문이겠지요

누구에게나 입장차이라는게 있습니다
저도 분명 기적이와같은 13살 시절이 있었지요 그리고 지금은 옥분씨의 입장입니다 ㅎ 정도의 차이가 어느정도는 있겠지만 옥분씨가정이 왜 엉망진창이라는건지 양육하고 교육하는 엄마의 역할은 늘 악역인건지, 좋은 엄마 좋은 부모는 어떤 것인지 알고싶어졌습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SKY캐슬을 떠올려봤습니다 그 드라마가 인기있었던게 아이들의 교육방법때문이었을까요? 가진자들이 누리고 살고 버티고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고 있는지, 우아한 자태의 물 위의 모습과는 달리 발버둥을 치고 사는 모습이 나와 별 다를거 없구나 그러면서도 밖으로 보이는 모습은 또 저리도 우아하구나 하는 생각에 ‘에잇 이 놈의 세상‘이라고 하면서도 한편으론 경외의 눈빛으로 매료되어갈수 밖에 없었던거지요(물론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전 사람들이 캐슬을 외칠때 티비를 멀리하고 있다가 뒷북으로 몰아보기를 한 이도저도 아닌 아지매입니다)

저는 지금 참 난감한 상황에 봉착해있습니다 이 책은 지극히 13세 용기적의 관점에서 씌여져있기 때운에 그 아이의 시선에서 읽어내면 그동안의 응어리진 부분의 해결과 새로운 시작에 대해 박수를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하면 될 일이나 지금의 상황이 나와 아들의 관계처럼 마주보고 선 거울처럼 쿨~하기 힘드네요 저는 보습학원도 보내지 않고 있고 자기가 좋아서 다니는 미술학원 한군데가 다인데, 그럼에도 아이가 느끼는 고통의 크기는 별반 다를것 같지 않아보입니다 ㅎㅎ

6학년 아들 녀석은 5일전부터 읽으라 건네준 책을 오늘까지도 읽지않아 오늘은 우격다짐으로 읽기 시작했고 4학년 딸은 수련회를 떠나 버린 상황이라 지금 저의 글은 방황중입니다 처음엔 똥씹은 표정이던 아들 녀석은 30분 경과후 흥미진진으로 감상평이 바뀌기 시작했는데 어떤 결론을 내려줄까요??

쿨합니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다고 하네요
뭐가? 소심하고 내성적인 기적이가 자신의 소리를 내기 시작한거나 마음속에 괴물이 산다는 내용이 특히나요
엄마와 옥분씨의 다른점은요? 엄마는 자유를 줄땐 확실히 준다나요 ㅋ 아 그리고 동생 하지의 행동은 당췌 이해를 할 수 없다네요 더 이상의 내용을 기대하기는 어려울것 같지만 비슷한 또래들이 겪는 고민과 생각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돌발행동이나 문제아(?)라는 자격지심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이겨내는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겠지요

이 동화는 수많은 길위에 홀로 서 있는듯한 공포에 질려있는 아이들에게 주위에 든든한 부모님이 계시고 가족이 있고 선생님이 있고 친구들이 있음을 알려주는 호롱불이 되줄겁니다

세찬 바람이 불면 꺼질 수도 있겠지요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바람을 막고 다시 불을 붙일 수 있도록 방법도 일러주고 연습도 해보고, 호롱불없이 더듬어서 감각으로 길을 찾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일단 시작은 도전하는 것입니다 !!

우리들의 아이들은 설탕으로 만들어지지도 않았으며 캥거루도 아닌 엄마 아빠의 유전자가 결합해 만들어진 뜨거운 피와 단단한 뼈와 근육으로 스스로 독립해 살아갈 수 있는 자생력이 있다는 것을 믿어요 감기에 걸려본 아이가 면역력이 강해지는거지요 이 세상의 옥분씨와 기적이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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