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너선 프랜즌 지음, 홍지수 옮김 / 은행나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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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에게 소중한 것은 자기 아이들과 집뿐이라는 건 뻔한 사실이다. 이웃, 가난한 사람들, 조국, 부모, 심지어 자기 남편도 안중에 없었다. _ 이웃사촌 중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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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 직장을 넘어 인생에서 성공하기로 결심한 당신에게
김호 지음 / 김영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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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을 이제서야 읽다니.... 한 글 평이다. 자기계발서로 퉁칠 수 있지만, 직장인과 직업인의 의미를 정확히 알려준다. 그리고 엄청난 사례와 인터뷰 자료, 글의 연결성과 유려한 문장까지...외국의 유명 저자와 출판사의 기획이 결합된 협업 책으로 보인다. 특히 8장 리더가 될 준비를 하라 추천

앞으로 추천하고 주변에 선물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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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 직장을 넘어 인생에서 성공하기로 결심한 당신에게
김호 지음 / 김영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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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change와 변환transition은 다르다. 사표를 내는 것은 외적인 상황 변화이며 순식간에 벌어진다. 심리적·내적 변환이 이루어지려면시간을 두고 나를 살펴보면서 버려야 할 것과 살려야 할 것을 구분해야 한다. A가 10년 뒤 오늘을 돌아보면서 "그때 사표 내고 불안했지만, 정말 제가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출발점이었어요"라고 밝게 말하기를진심으로 바란다. 변화를 변환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나만의 기쁨을 느끼기를. _ 이렇게 계속 달려도 될까? 중 - P303

우리는 때로 직장을 옮기고 직업을 바꾸기도 한다. 그 이유는 돈이나 함께 일하는 사람, 적성 또는 하고 싶은 프로젝트 등이 될 수도 있다. 그 기준이 무엇인지를 놓고 옳다 그르다 말하기는 어렵다. 각자의상황과 선택이 있을 뿐이다. 다만 옮기고 바꾸는 과정 속에서 고민하며 점점 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뚜렷하게 알게 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_ 이렇게 계속 달려도 될까? 중 - P309

마흔 살에 새로운 전환과 실험을 시작한 부녀의 스토리를 접하면서느낀 것이 있다. 첫째, 자기만의 기술이 있어야 하며 이런 기술의 발판을 40대에 만들지 못하면 직장을 떠나서 기반을 마련하기 쉽지 않다는점이다. 둘째, 내가 가진 기술만으로 설 수도 있겠지만 나와 보완관계에 있는 전문가와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다. 김현규 대표와 전화로 인터뷰했을 때 농촌에 과일 농사를 짓는 사람은많지만 이를 도시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가공하고 브랜딩하여 인터넷등을 활용해 새로운 유통망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건 도시에 있는 젊은이라면서 도시가 아닌 농촌에 젊은이들의 기회가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서 젊은 세대와의 협업을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_ 이렇게 계속 달려도 될까? 중 - P311

그날 유 대표의 이야기를 한 시간 넘게 들으면서 가장 마음에 남았던 것은 "회사 밖은 지옥이 아니다" 라는 말이었다. 회사를 나와서도 얼마든지 살 수 있는 방법은 있으며, 다만 두 가지를 당부했다. 회사를나와 불규칙한 수입으로 살아가려면 조직에 있을 때보다 소비를 줄일수 있어야 하며, 조직에 있는 동안 나름의 경쟁력을 쌓아서 나와야 한다는 것이었다. _ 이렇게 계속 달려도 될까? 중 - P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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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 직장을 넘어 인생에서 성공하기로 결심한 당신에게
김호 지음 / 김영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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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고 직장에서의 경험이 쌓이면서 직장인은 두 가지 전략을 펼치기 시작한다. 미국 뉴로리더십연구소Neuroleadership Institute의용어를 빌려 설명해보자. 하나는 ‘프루빙 proving‘, 즉 입증하는 전략이고 또 하나는 ‘임프루빙improving‘, 즉 개선하는 전략이다(영어의 라임rhyme상 원래 발음 그대로 옮겼다). 전자의 목표는 직장 내에서 내가 남보다 더 낫다는 걸 입증하는 것이다. 이들은 직장 내의 구도를 승진과 탈락, 즉 이기고 지는 win-lose 프레임으로 보기 때문에 경쟁적 태도를 취한다. 반면에 후자는 경쟁에서 남을 이기는 것보다 자신이 속한 업계에서 전문가가 되겠다는 자기만의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데 주된 관심이 있다. _ 7장 대학원보다 공부, 입증보다 성장하기 중 - P163

MIT의 리더십 모델에 따르면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 중 하나는 센스 메이킹 sense making이다. 센스 메이킹이란 조직 이론가인 칼 웨익Karl Weick 이 소개한 개념으로,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자기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고 큰 그림을 그리는 행동을 말한다. 즉, 세상에서벌어지는 일에 대해 자기 나름의 지도를 그리는 행위다. _ 대학원보다 공부, 경쟁보다 성취하기 중 - P174

나만 알고 남이 모르는 영역이 비밀이라면, 나에 대해 남은 아는데 나는 모르는 영역도 있다. 이 부분을 사각지대blind side라고 부른다. _ 리더가 될 준비를 하라 중 - 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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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지음 / 김영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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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동기부여 요인은 무엇일까? 일에서 의미를 찾고, 도전적인 과제나 책임을 맡는 과정에서 전문가로 성장하며 인정받는 것 등이 해당한다. 당장 회사 내부의 상사나 임원을 생각해보면 이들은 나보다 보상이나 지위 같은 위생 요인이 높지만 그들 사이에도 동기부여에는 큰차이가 나며, 나보다 동기부여가 낮은 사람도 찾을 수 있다. _ 1장 나는 직장인일까? 직업인일까? 중 - P27

회사에서 하는 말(정확히 말하면 거짓말) 가운데 직장인이 믿지 말아야할 것이 있다. ‘가족 같은 회사‘와 ‘사장 마인드로 일하라‘라는 것이다. 회사는 가족이 아니다. 계약관계이고 내 시간과 노동력을 돈과 맞바꾸는, 기본적으로 ‘드라이한 관계다. 회사와 나의 관계는 결혼이라기보다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마감 기한을 가진 계약 연애와 같다. - P34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최대한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면 좋겠다. _ 2장 성장을 위해 나에게 투자하기 중 - P56

멘탈이 강하다는 것은 자신의 취약성을 마주하고, 이를 누군가에게 드러내며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상태다. 멘탈이 약한 사람은 취약성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그것을 감추려 하거나 마주하기를 회피하는 사람이다. _ 성장을 위해 나에게 투자하기 중 - P58

내가 고객에게 조언하는 것 중 하나가 "리액션하지 말고 액션하라"는 것이다. 리액션은 생각 없이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액션은 원칙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전략적으로 실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내는 작업은 리액션보다 액션을 통해야 하지 않을까? _ 제3장 미래를 꿈꾸려면 내 직장생활을 돌아보라 중 - P68

보통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어서티브assertive(적극적인, 확신에 찬)란 단어는 흔히 어그레시브aggressive와 뚜렷하게 구별되는데, 후자가 자기주장만(종종 폭력적인 방식으로) 하고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유형을 가리킨다면, 전자는 자기주장도 성숙한 방식으로 하지만 상대방에게도 자기 이야기를 할 기회를 주고 경청하는 유형을 가리킨다. 그런 측면에서 심리적 어른의 소통은 ‘어서티브‘하다.
_ 4장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걸 찾아내는 방법 중 - P94

"과도하게 타자의 욕망을 욕망하는데, 자신이 무엇을 욕망하는지 알지 못하는 자‘를 속물로 정의한다. _ 4장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걸 찾아내는 방법 중 - P96

《직업의 종말》을 쓴 작가 테일러 피어슨Taylor Pearson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의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하고 싶어 하거나 다른 사람이 지시하는 것을 하는 거라고 경고한다. _ 4장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걸 찾아내는 방법 중 - P99

그에게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했다. 그는 매우 실용적인 답을 내놓았다. "20대에는 좋아하는 것에 70, 잘하는 것에는 30 정도의 비중을 두고 새로운 시도를보다 과감하게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30대 중반을 넘어서서면 현실적으로 많은 제약이 있어요. 이때는 잘하는 것 70, 좋아하는 것30 정도의 비중을 두고 시도해야지요." _ 4장 내가 진짜로 원하는 걸 찾아내는 방법 중 - P101

성공이란 나의 성과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인식하는가의 문제다. _ 회사가 아닌 내 이름으로 돈을 벌 수 있는가? 중 - P134

성과와 성공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동력은 다르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하며 결과물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그 결과물에 대한사람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방법을 고민해나가는 것이 성공의 가능성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과학이 말해주고 있다. _ 6장 회사가 아닌 내 이름으로 돈을 벌 수 있는가? 중 - P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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