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위의 딸 열린책들 세계문학 12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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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부르그에는 할 일이 없지. 젊은이에게 할 일이 없다는 건 해로운 일이야. 오늘은 이만 하고 우리 집에서 식사나 함께 하세. (p.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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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의 딸 열린책들 세계문학 12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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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라, 뾰뜨르야. 충성을 맹세한 사람한테 성심껏 봉사해라. 상관에게 복종하되 비위를 맞추려고 안달하지는 마라. 근무에 얽매이지도 말고 요령을 피우지도 마라. 속담에도 있듯이 옷은 처음부터 곱게 입어야 하고 명예는 젊어서부터 지켜야 하느니라.」 (p.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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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석영중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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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는 내일이라도 당장 근위 대위가 될 수 있다고.」
「그럴 필요가 뭐 있나. 그냥 일반 부대에 있게 하지.」
「말 한번 잘했네! 그자도 좀 당해 봐야 한다고….」

그런데 그자의 아버지는 누구지?
- 끄냐쥐닌

(p. 9) _ 제1장 근위 중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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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는 젊어서부터 지켜야 한다.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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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7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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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그다음은 정의가, 그들이 유죄인지 무죄인지를 결정하겠지요. 우리에게는 무엇이 ‘대의‘인지 결정한 권리가 없단 말입니다."
(p.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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