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문장 - 우리가 사랑한 작가들이 삶의 질문을 마주하며 밑줄 그은 문학의 말들
스티븐 킹 외 지음, 조 패슬러 엮음, 홍한별 옮김 / 이일상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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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이 사원으로 들어와 제물로 바친 술을 찌끼까지 남김없이마셔 버린다. 이런 일이 되풀이되고 또 되풀이된다. 마침내 이런일이 있을 것까지 미리 고려하여 의식의 일부로 삼는다.
_ 프란츠 카프카, 「사원의 표범 Leopards in the Temple」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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