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현대미술 - 21세기가 사랑한 예술가들
김슬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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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에 나는 분열증에 걸린 기분이었습니다. 집에 앉아서 전쟁과 미국의 현실, 세계의 잔혹함이 실린 잡지를 읽고 좌절과 분노에 빠져 있다가, 다시 화실로 돌아가 빨강을 파랑으로 바꿔 칠하는 나는 대체 어떤 남자일까요?"

_ 필립 거스틴 중 - P177

"저에겐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저는 사람이 진정으로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은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 P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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