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시선으로사물의 이면을 드러내는한 편의 시같은그림을 그리고 싶었다._ 세월이 지나 흐려져도 사라지지 않을 이름 중 - P69
형질이나 종이 달라도 닮아 갈 수 있다. 같지 않지만 어울린다는 뜻이다. 사물, 사람, 부부도 오랫동안 같이 살면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닮아 간다._ 닮는다는 것 중 - P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