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두고 온 곳, 세계의 구멍가게 이야기 - 양장 이미경의 구멍가게
이미경 지음 / 남해의봄날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따뜻한 시선으로
사물의 이면을 드러내는
한 편의 시같은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_ 세월이 지나 흐려져도 사라지지 않을 이름 중 - P69

형질이나 종이 달라도 닮아 갈 수 있다. 같지 않지만 어울린다는 뜻이다. 사물, 사람, 부부도 오랫동안 같이 살면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닮아 간다.

_ 닮는다는 것 중 - P10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