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살펴본 독일 연구에 따르면, 실업을 경험한 노동자는그렇지 않은 ‘운 좋은‘ 사람에 비해 평균 노동시간이 8% 적고임금도 8~9% 낮았다. 이 격차는 시간이 지나도 거의 줄어들지 않는다. 이런 일자리 상실의 효과는 특히 청년들에게 크다(ILO2024)._ 3장 일자리의 가치 중 - P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