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보내려는 마음 에세이&
박연준 지음 / 창비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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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내요. 그러나, 그렇지 않은지도 몰라요." - P173

소설은 인간을, 정확히는 ‘패배한 인간의 삶‘을 이해하는 연습을 하게 한다. - P179

복은 충분히 짓고 받읍시다.
그다음 나머지 시간은 가위바위보 하듯 살아요. - P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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