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사회와 그 적들 김소진 문학전집 2
김소진 지음 / 문학동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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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서로를 구제한다는 마음에서 이리 된 건데, 제가 보아하니이 지겟다리가 둘이듯, 하나로는 제 구실을 못 하는 것이니깐 아무쪼록 합심해서 사는 날까지 넘 신세 안지고 살겠습니다."

_ 춘하 돌아오다 중 - 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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