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인 줄도 모르고 잎인 줄도 모르고피어 있던 시간이 내게도 있었다" - P5
서시序詩단 한 사람의 가슴도제대로 지피지 못했으면서무성한 연기만 내고 있는내 마음의 군불이여꺼지려면 아직 멀었느냐 - P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