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라는 거짓말 풍월당 시선 1
문원민 지음 / 풍월당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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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탕탕탕 세 걸음을 뛰어
실금 위로 붕 떠올라
허공과 그림자를 번갈아 잡아채는,
아무도 눈치 못 채게 부싯돌 같던

_ 깨금발 중 -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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