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매월 한권씩 시집을 읽자>는 다딤으로 4월 마지막 주문한 책이 <니들의시간>이다. 1. 1월, 지리산에서 섬진강을 보다2. 2월, 꽃보다 먼저 다녀간 이름들 3. 3월, 순한 먼지들의 책방 4. 4월, 니들의 시간 한 눈으로 책을 보고, 한 눈으로 자신을 생각하면서 읽어내리는 시집이다. 희망의 근거나 조각들을 만나는 방식을 고민하게 만들어버렸다. 5월에는 어느 시집을 만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