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과 천둥
온다 리쿠 지음, 김선영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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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들판을 가로지르는 수많은 꿀벌은 세상을 축복하는 음표라고.
그리고 세상은, 언제나 지고한 음악으로 가득 차 있노라고. - P18

애초에 훌륭한 아이, 뭔가가 빛나는 아이는 시작하는 순간에바로 알 수 있다. 개중에는 무대에 올라선 순간 알 수 있다고 호언하는 선생도 있을 정도다. 분명 아우라를 지닌 아이도 있지만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조금만 들어보면 수준을 대강 알 수 있다.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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