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정호승 지음, 황문성 사진 / 비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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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떠 있는 달을 보면서 그것을 건지려는 것처럼 공부하라‘ 옛사람들은 공부하는 자세에 대해 이런 말씀도 남겼습니다. 물속에 뜬 달은 아무리 건져도 그 존재 자체가 물속에 그대로 있습니다.
공부가 자신의 본질을 훼손시키는, 인간으로서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리는 공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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