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배우는 시간 - 병원에서 알려주지 않는 슬기롭게 죽는 법
김현아 지음 / 창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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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어떤 순간에도 죽음은 찾아온다는 것, 그것이 <죽음을 배우는 시간>의 가장 첫 메시지다.

_ 책을 시작하며 중 - P6

그러나 지금까지도 환자나 보호자에게 환자의 나쁜 예후를 설명하는 일은 참으로 어렵다. 좋지 않은 이야기만 하면 불필요한 공포심과 절망을 안길 수 있다. 반면 좋은쪽으로만 이야기하면 그만큼 희망을 심어주게 되고, 경과가 나빠졌을 때 온갖 원망을 다 들어야 한다.

_ 생사의 갈림길에서 중 - P50

의료 전달 체계가 엉망이라는 것은 ‘빅4‘ 병원의 외래 진료실이 경증 환자로 미어터지는 현실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정부는 어떤 능력을 발휘한 적이 없고 그럴 의지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_ 생사의 갈림길에서 중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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