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견문 3 - 리스본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유라시아 견문 3
이병한 지음 / 서해문집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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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동진하고, 소련은 남하했다. 나치의 동쪽에, 적군의 남부에유고슬라비아가 자리했다. 독소전쟁 이면으로 발칸 내전도 격발된다. 1941년 4월 ‘우스타샤‘Ustaša가 주도하는 ‘크로아티아 독립국‘이 선포된다. ‘우스타샤‘는 ‘봉기‘를 뜻한다. 나치독일에 호응한 파시스트 정부다. 크로아티아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발칸에 들어선 유고슬라비아 왕국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국왕도 세르비아인이고 수도도 베오그라드였다. 세르비아 주도성이 현저했다. 크로아티아인과 세르비아인은 생물학적으로 차이가 없다. 동족이다. 하지만 인문학적으로 갈라진다. 종교가달랐다. 가톨릭을 신앙하는 자신들이야말로 남슬라브인의 맹주임을 자처했다.

_ 크로아타아 자그레브 - P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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