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보다는 행복하고 프랑스보다는 효율적이며, 미국보다는관용적이고 노르웨이보다는 세계적이며, 벨기에보다는 현대적이고 독일보다는 재미있는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력적이고, 매혹적이다. 내 마음에 쏘옥 들었다. 여기서 살면 좋겠다.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강하게 일어났다.
_ 암스테르담, 프리섹스와 토털 사커 중 - P144
동인도회사는 당대의 벤처 기업이자 스타트업 회사였다. 삽시간에굴지의 글로벌 기업, 다국적 회사로 성장했다. 회사의 마크가 새겨진독자적인 화폐를 발행하여 ‘17세기의 달러‘로 유통시켰을 만큼 준準국가적 실체로 행동했다. 요새를 건설하고, 총독을 임명하고, 병사를 고용하고, 현지의 지배자와 조약을 맺을 권리 등을 독점적으로 행사했다. 종합상사에 조선업, 해운업까지 겸장했으니 문어발 대기업이었다고도 하겠다.
_ 로테르담, 서세동점의 끝 중 - P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