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이 <작은책방>이든 <독립서점>이든 아직 핫하다. 왜냐하면 대통령까지 지내신 분이 양산에 책방을 열었기 때문이다. 독립책방의 영향력은 23년 현재 수직 상승했다. 또 다른 지표는 순증이 70곳이라는 언론 보도와 120곳 이라는 조사보고서가 증명하고 있다. 오래전에 나왔지만, 작은 책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읽었지만, 1) 왜 많은 분들이 오프라인 서점을 만들고 있는지, 2) 인스타그램으로 대표되는 sns에 방문(순례)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전저책이 종이책을 대신할 수 없듯이, 온라인서점이 오프라인 서점, 특히 모세혈관과 같은 골목길앞 작은서점을 대체할 수 없다. 독립적이고 개성만점의 작은서점은 가격경쟁력 단점을 문화가치 장점으로 헤쳐나간다. AI 시대가 다가올수록,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이나 실물의 접촉은 인간이 느끼는 감정을 강화시켜 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