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교양 공부 - 나와 세계를 잇는 지적 생활 습관 하루 한 공부
전성원 지음 / 유유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정치란 의견과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입장 사이에서 협력을 구하는 사회적 활동이며, 강제나 노골적인 힘이 아니라 타협·화해·협상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는 특별한 수단이다. 정당한 명분과 타협의 노력 없이 갈등만을 심화시킨다면 보이콧 대위의 교훈에서 알 수있듯 보이콧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_ 보이콧의 교훈 중 - P776

2005년 광복 60주년을 맞아 KBS와 『교수신문』이 공동으로 기획한 「한국지성사의 풍경」은 국내 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해방 이후 각 시대별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저술·사건·인물을 선정하는 심층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장준하와 사상계는 광복 60년 동안 한국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과 저술 1위로 선정되었다.

_ 사상계 중 - P793

베이징 추가조약의 결과로 우리는 미처 알지도 못하는상황에서 우리의 고유 영토였던 녹둔도가 하루아침에 러시아에 편입되었다. 한반도가 러시아와 국경을 마주하게 된 획기적 사건이었지만, 그 결과가 우리에게 결코 유익한 것은 아니었다. 철종 11년에 일어난 일이었다. 조선은 청으로부터 그런 사실을 통보받지 못했고 스스로 알아차리지도 못했다. 1889년(고종 26)에야 비로소 청에 항의하며 반환을 요구하였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_ 녹둔도 중 - P79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