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슬픔의 거울 오르부아르 3부작 3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루이즈는 지나가는 파리의 풍경을 택시의 차창을 통해 묵묵히 바라보았다. 놀라웠다. 애틋한 감정은 없고 친절한 말들만이 있었다. 이 무의미한 편지들로 마음을 표현하는 부부와, 남편이 죽었을 때 벨몽 부인을 사로잡았던 그 치명적인 슬픔을 서로 연결시키기가 힘들었다. - P8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