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을 만나는 가장 멋진 방법 : 예술 기행 통영을 만나는 가장 멋진 방법
통영길문화연대 구술, 남해의봄날 엮음 / 남해의봄날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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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기행을 하는데 두 가지가 있다고 본다. 하나는 통영 부속 섬여행이고, 또 하나는 문화예술기행이다.

통영이란 도시를 우선 <삼군수군통제영>의 역사성을 중심으로 살펴야 한다. 수군의 지휘본부이지만, 통제사는 거의 1년마다 교체되었다. 그만큼 한양의 입장에서 보면 또 다른 주군이 아닐까? 통제영은 자체 주전소가 있어 발권력을 가진 도시로서 공방의 발전으로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역할은 역동적인 도시의 모습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통영의 음식 문화는 여타 경상도 지역과 달리 배후에 있는 풍부한 농수산물의 공급에 사람의 교류가 만들어낸 지역이 아닐까 상상해본다.

통영의 문학과 예술의 발자취를 만나려면, 발로 걸으면서 만날 수 있다. 박경리-유치환-김춘수-윤이상-전혁림-이중섭 등의 만남이 있는 곳, 통영이다.

통영여행 중 일행이 봄날의 책방에서 이 책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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