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10년, 1960년대 - 비틀스에서 68혁명까지, 김경집의 현대사 강의
김경집 지음 / 동아시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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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는 아홉 명의 흑인 학생을 뽑아 아칸소주의 리틀록 센트럴하이스쿨에 입학을 신청했고, 학교도 입학을 허가했다. 그러나 백인사회는 흑인 학생들의 백인학교 입학을 필사적으로 저지했다. 포버스 주지사는 주방위군으로 학교를 포위했다. 이에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연방군 투입을 승인했고, 1957년 9월 23일마침내 아홉 명의 용감한 흑인 학생들은 연방군의 보호 아래 최초로 백인학교에 등교했다.

_ 인종차별 철폐를 행한 행진은 멈추지 않는다 중 - P305

지금 생각해 보면, 언급하는 것조차 부끄러운 야만과 폭력이지만, 당시 그들은 그것이 진정한 애국이고 시민으로서의 의무라고 여겼다. 시대를 읽어내지 못하면 보수가 아니라 수구가 될 수 있음을 그들은 여실히 보여주었다.

_인종차별 철폐를 위한 행진은 멈추지 않는다 중 - P316

‘차이‘는 ‘생물학적 성Sex‘이고, ‘차별‘은 ‘사회적 성Gender‘의 문제이다. 그걸 혼용하는 것이 바로 ‘범주 오류 Category-Mistake‘이다.

_ 여성, 신화를 깨고 평등의 전선에 서다 중 - P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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