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에 지다 - 상
아사다 지로 지음, 양윤옥 옮김 / 북하우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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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지 않아요.
지금까지도 죽고 싶지 않아 사람을 베었소이다.
죽고 싶지 않아서 어느 누구에게도 질 수 없었소이다. - P19

주군의 은총을 등지고 영지를 탈번하였던 것은 돈 때문이었소. 그러하나 똑같은 봉급으로 훌륭하게 처자식을 부양하는 말단 무사가 얼마든지 있지요. 말단 무사 거주지의 동료들은 모두 나와 같은 처지였소이다. - P21

부귀는 모두가 원하는 것이나,
정당한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면 그곳에 머물지 않느니라.
빈천은 모두가 싫어하는 것이나,
그것이 비록 정당하게 얻게 된 것이 아닐지라도부당한 방법으로 벗어나려 하지 않느니라.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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