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편씩 읽으면 좋은 책이다. 섬세하고 따뜻하면서도 낭만적인 유럽 도시들을 연상되는 20권의 국내외 책과 함께 떠난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세상을 만나는 방식이 가장 현장감이 뛰어난 ˝걷는˝ 현식이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도시˝였으며, 결국 책들과 연결한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나는 유럽 어느 도시를 산책하고 싶을까? 리스본, 베네치아, 싱트페테르부르크, 마드리드, 코펜하겐... 요즘은 리베리아반도나 중부유럽이 왠지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